김현우 [파도가 그린 바다] 풍정낭식(風定浪息) 바람이 자고 파도가 잔잔해진다. 이별의 형태와 모습은 사람마다 다르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고요해지는 마음은 가슴속 깊은 자리에 남게 된다. 해가 드리운 따스한 바다, 잔잔하고 고요한 바다, 거친 풍랑을 일으키는 바다, 쓸쓸하고 고독한 바다. 이런 바다의 여러 모습들을 사랑과 이별, 사람에 빗대어 이별의 감정을 거울처럼 표현했다. <파도가 그린 바다>는 항상 그 자리에 있지만 계절과 시간, 나의 모습과 감정에 따라 달리 다가오는 기억들을 바다의 모습처럼 표현한 곡이다. 데모곡 ‘바다’에서 많이 변화했지만 감정은 그 안에 그대로 남긴 채 세상에 던져본다. [Credit] Track 01. 파도가 그린 바다 Producing : 김현우 Composed : 김현우 Lyrics : 김현우 Arranged : 김현우 [Recording] Vocal, Guitar : 김현우 Drum Midi programing : 김현우, 홍상흔 Bass : 홍준기 Mixed, Masters : 김현우 Artwork : 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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