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원치 않은 순간에 원치 않은 재앙이 닥칠 때가 있다. 그리고 그 순간의 기억이 자신도 모르게 반사 반응을 일으켜 비슷한 상황에 맞닥뜨리게 되면 재앙의 순간의 한가운데로 순간 이동하게 된다. 이 고통은 거부할수록, 즐기듯 내 목을 죄어 온다. 결국 목을 죄어오는 손이 자신의 손이란 걸 모른 채 여전히 그곳에 머무르게 된다. Credits 작사 - AQUINAS 작곡 - AQUINAS , Opius 편곡 - Opius Artwork - BIGG EARS Guitar - 오주헌 Mix & Mastering – 정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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