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25일 개봉영화 <콜링 인 러브> 음악으로 먼저 나오다! 앨범소개 전에 - 영화 ‘콜링 인 러브’ 처음 듣는 목소리에 마음이 쓰인다면.. 처음 듣는 목소리에 마음이 쓰인다면 봄바람일까요? 두근두근 다가오는 사랑일까요? 우연히 걸려 온 한 통의 전화. 그 목소리 주인공이 만나고 싶어진다면 그건 사랑일까요? 내 모습에 실망할까 걱정하면서도 만나러 갈 용기를 낸다면 그건 사랑일까요? 봄바람에 들려오는 목소리에 이끌려 시작된 두근두근 전화데이트 <콜링 인 러브> 그 사랑을 음악에 담았다. 분명 영화를 보고 생각나는 목소리가 있어 그 설레는 마음에 이끌러 노래를 만들었는데, 영화에서는 들을 수 없는 곡이 되고 말았다. 처음이지만 친숙한 목소리에 이끌려서.. 목소리만 알기에 더 애틋한 사랑의 마음을 ‘알트리퍼(R.Tripper)’의 ‘조이(joy)’와 ‘고은’의 목소리에 입혔다. 쉬운 멜로디에 조이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고은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어우러져 ‘그대만을 사랑한다는’ 연인의 마음을 잔잔하게 풀어놓고 있다. 알트리퍼 조이는 ‘Far away’ ‘흔적만 남아서’, 고은이는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눈물따라’ 등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만들어가는 신인답지 않은 신인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