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서로에게 하나뿐인 뭍 “생각의 여름”이 쓰고 김사월이 부르는 [착륙] “데칼코마니의 접힌 선을 하루라는 이름의 바다 표면으로 여겼습니다. 수면 위 허공에 대칭을 이루며 점처럼 떠있는 양편의 두 몸을 떠올렸습니다. 내려앉을 수 있는 유일한 뭍이 서로의 몸뿐인 세계를 상상했습니다.” – 작사, 작곡/박종현 [Credits] 제작: 박종현 작사, 작곡, 편곡: 박종현 노래: 김사월 코러스: 김사월, 박종현 피아노: 박종현 어쿠스틱 기타: 박종현 페달스틸 기타: 장현호 드럼: 민상용 녹음: 박종현(건반), 장현호(페달스틸 기타), 민상용/스튜디오 로그(노래, 코러스, 어쿠스틱 기타, 드럼) 믹싱, 마스터링: 민상용/스튜디오 로그 아트워크 디자인: 김기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