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케이의 곡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말 그대로 니체의 생의 명작에 영감을 얻어 곡을 만들었다. 평소 니체를 좋아하였기에 그의 철학적 사상을 곡에 언젠가는 담고 싶어서 이번에 기회가 생겨서 실행에 옮기게 되었다고 한다.
이번 곡에서는 현대인들이 굴레에 갇혀 정작 자신을 찾지 못하는 모습을 꾸짖으며 초인이 되길 바라는 짜라투스트라의 말을 다른 표현으로 전달한다. 이번곡을 통해 조금이나마 니체의 사상이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