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 '타우'와 '이상'이 이끄는 썬플라워리퍼블릭91의 의식있는 청년 랩퍼 'Slapmatic'이 돌아왔다. 1990년대의 힙합을 연상시키는듯한 묵직한 드럼비트와 거친 사운드로 그 시절, 힙합의 황금기였던 90년대에 대한 향수를 조금이나마 채울 수 있을 듯하다. 강력한 비트위에 랩핑 또한 세상과 타협하지 않겠다며 자신만의 길을 가고 싶은 Slapmatic의 의지를 강하게 표현하고 있다. 어떠한 비트도 소화해내고 싶다는 25살의 청년 랩퍼 'Slapmatic' 이제부터 그의 이야기들을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