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기운이 만연해지는 이 시기에 들뜬 감성을 채워줄 보컬리스트 제이세라의 컴백 -더 애절함과 더 폭발적인 가창력을 가지고 돌아온 제이세라가 선사하는 [전화해줘요] -한번 씩 생각나는 지나간 추억을 떠올리게 해줄 제이세라의 미니앨범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생활에 리듬이 변하는 이때에 감성을 채워 줄 바뀌면서 제이세라가 신곡 [전화해줘요]로 여러분을 찾아온다. 봄이라는 단어에 활기차야 할 날씨가 되어감에도 힘든 일상 속에서 공허함을 느낄 분과 뭔가 감성적인 활력소가 필요한 분들을 위해 감성의 디바 제이세라가 심혈인 기울인 곡을 공개한다. 작년 ‘다이아트리’, ‘차니스’ 프로듀서 팀이 참여한 소속사 Hee엔터테인먼트에서는 야심차게 2015년의 첫 신곡으로 제이세라의 곡으로 선보이면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 곡을 위해 제이세라 뿐 만 아니라 프로듀서 팀 ‘라비앙로즈’가 곡의 완성도를 극대화시켰다. 앨범 ‘전화해줘요’는 19일 선공개 곡인 ‘또 너야’를 비롯해 타이틀 곡인 ‘전화해줘요’, ‘Marry Me’ 3곡에 ‘전화해줘요’와 Marry Me’의 Instrument 버전까지 포함해서 5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앨범 ‘전화해줘요’의 모든 곡은 다비치, 신승훈, 강타, 이석훈 등의 국내에서 유명 가수들의 곡을 작업한 백일하가 이끄는 프로듀서팀 ‘라비앙로즈’의 곡이다. 1. 전화해줘요 (작사/작사/편곡 : 라비앙로즈) 타이틀 곡 ‘전화해줘요’는 힘 있는 리듬과 아름다운 오케스트라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미디움 템포 곡이다. 라비앙로즈는 ‘그 동안 제이세라가 어쿠스틱 기타의 색이 짙은 곡들을 많이 불렀다면 이번 '전화해줘요'는 일렉트릭 기타가 중심이 되어 전반적인 곡의 흐름을 이끌어가고 있고, 여기에 다소 공격적이게 들릴 수 있는 오케스트라의 선율이 더해져 제이세라의 폭발적인 가창력에 큰 힘을 더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들은 또 ‘이 곡은 그 어떤 제이세라의 곡들과는 다르게 제이세라만이 할 수 있는 폭넓은 감정전달을 가장 잘 살린 곡으로 평가할 수 있다. 그리고 아웃트로를 들어낸 과감한 곡의 구성, Primary Bridge의 극단적인 비움과 마지막 Chorus 파트의 드라마틱한 편곡 확장 등으로 노래가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극대화 시켰다.’고 평가했다. 2. Marry Me (작사 : 제이세라, 신동민/ 작곡 : 라비앙로즈 / 편곡 : 라비앙로즈) ‘Marry Me’는 라비앙로즈의 작품으로 제이세라의 넓은 음악성과 감미로운 보이스를 보여주는 곡이다. 편안하게 다가오는 보사노바풍의 'Marry me'는 시작하는 연인들에게 선사하는 제이세라만의 프로포즈 송으로 기획되어 제작되었다. 라비앙로즈는 ‘90년대부터 지금까지 프로포즈 곡으로 유명한 청혼가 만큼 제이세라의 'Marry me'가 자리를 잡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제이세라가 감성 발라드 이 외에 여러 장르를 선보일 수 있다는 도전적인 의도가 깔려있다. 제이세라는 신선한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여러 장르를 선보일 기획 중인데 그 기획 중 하나를 보여주는 곡이라고 밝혔다. 3. 또 너야 (작사 제이세라, 신동민/ 작곡 라비앙로즈 / 편곡 라비앙로즈) 세 번째 ‘또 너야’는 제이세라의 컴백을 알리는 곡으로 19일에 미니앨범 이전에 선 공개이다. 이 곡은 ‘라비앙로즈’가 작곡했으며 제이세라가 직접 작사를 맡았다. '또 너야'는 제이세라만이 보여줄 수 있는 '제이세라표 발라드'로써 지난 사랑에 대한 추억을 마주하는 여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애절한 가사는 제이세라가 직접 참여하여 곡의 감성을 극대화 시켰는데, 그 어떤 곡들보다도 그녀가 표현할 수 있는 감정을 충분히 전달해 주고 있다는 평가를 했다. 제이세라는 ‘전화해줘요’에 대해 ‘이 곡은 제가 오랫동안 준비해온 곡인만큼 많은 분들에게 조금 더 큰 감동을 주고 싶어 하는 제 바램과 기대가 목소리에 고스란히 녹아들어가 있어, 좋은 결과를 얻고 싶다.’고 전했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이번 음반을 통해 더 사랑을 받고 좋은 결과로 이어져 2015년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제이세라는 타이틀 곡 ‘전화해줘요’를 2015년 3월 30일에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하며, 그 이후 방송활동 및 공연을 이어 나간다고 한다. Hee 엔터테인먼트 측은 ‘제이세라가 이 앨범을 통해 팬들에게 좀 더 성숙하고 진솔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