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1년만의 도전! 포스트맨 성태의 첫 솔로 도전! 2016년 11월 15일 ‘잘 해낼 거예요’ 발매! 포스트맨의 성태가 제일 잘하는 노래, 제일 자신 있는 목소리로 쓸쓸한 겨울 밤 우리의 귓가를 적신다. 성태의 첫 솔로곡 ‘잘 해낼 거예요’는 진심과 공감에 포커스를 맞춘 곡이다. 악기 편성을 간결하게 한 것도 이 때문이다. 성태는 피아노 한 대와 교감하며 자신의 세심한 보컬을 녹여냈다. 그래서 한 번쯤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 속에서 흘러나오는 진솔한 성태의 목소리를 즐겨볼 것을 권한다.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이 힘들어 할 때 작은 위로를 건네고 싶은 마음, 그 아픔을 보듬어 주고 싶은 마음을 간절하게 담았다. 지난 11년 간 성태는 엠투엠으로 시작해 포스트맨으로 꾸준히 활동하며 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냈다. 때 되면 불리는 노래방 히트곡 ‘신촌을 못가’로 대표되는 히트곡 라인은 ‘세 글자’, ‘예뻐졌더라’ 등으로 이어진다. ‘잘 해낼 거예요’를 부른 성태의 바람은 한 가지다. 지금 이 순간이 너무 힘들고 지친 당신이 내일이 두려워 잠 못 이루는 모든 당신이 성태의 목소리를 자장가 삼아 달콤한 꿈을 꿀 수 있길.푹 자고 일어나 다시 희망찬 오늘을 살아낼 수 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