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이 없는 사람처럼 오늘을 사랑하고 한 번도 그려본 적 없는 미래에 나란히 서 있는 꿈 이런 일이 벌어질 줄 누가 알았겠어 } 여름 밤, 달콤하고 살랑이는 시네마 로맨스 같은 우리의 SCE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