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는 그 순간을 노래한 감성적인 하모니의 듀엣‘애인(Ayn)’ 두 번째 싱글 '이별할 때' 애인(Ayn)의 두 번째 싱글 ‘이별할 때’ 는 감성적인 발라드 ‘이별할 때’를 타이틀로 선보인다.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박찬재의 프로듀싱으로 만들어진 이 곡은 ‘애인’의 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신인 ‘엘(L)’의 감성적 보이스가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는 혼성 듀엣곡 이다. ‘지금 울고 있는 내 눈이, 널 잡고 있는 내 손이, 너의 옆에 없다고 해서 날 찾으면 안돼...’ 서로가 이별하는 순간의 감정을 수채화처럼 표현한 듀엣곡 ‘이별 할 때’와 이쁜 모습을 보이기 위해 울음을 애써 참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화장이 번질까봐’ 그리고 1집 수록곡 ‘한마디’의 어쿠스틱 버젼이 함께 실려있다. 애절한 가사와 가슴을 울리는 '애인'과 ' L' 의 가창력과 더불어 음악적 감성을 극대화 시킨 ‘웰메이드’ 앨범 ‘이별할 때’ 는 이번 겨울, 이별해서 가슴 아파하는 연인들을 위로해줄 따듯한 음악이 되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