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우위크 세 번째 싱글 '이별하는 중' 멜로우위크가 톡톡 쏘는 개성으로 또 한 번 새로운 이별론을 노래한다. 매일 차고 기우는 달빛의 여운만큼 익숙해 지는 이별의 시간들. 이별의 '순간'보다 마음 아픈 '시간'들에 집중한 이번 곡은 밝은 리듬과 경쾌한 단어들로 노래한다. 슬픈 노래는 밝게 전하고 싶다는 멜로우위크. 그들의 다음 반전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