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노트' 네 번째 싱글 [우린 끝을 말하고 있어] "함께 했던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없었던 것처럼 된다 해도 아무렇지 않을 만큼, 우리는 변해갔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가수 벨이 참여하여, 기존의 달노트의 곡과는 다른 분위기의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