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작사 이루 작곡의 신곡 "오늘도 살아야 하니까" "울지마요 울지마요 사는게 그런거예요 살다보면 하루는 울고 하루는 웃고 그렇게 사는거예요~~"라고 시작되는 신곡 "오늘도 살아야 하니까"는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는 사람들, 목놓아 울고 싶어도 울지도 못하는 심정의 소상공인들, 세상사 가지가지 사연도 가지가지인 요즘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모든이들과 그를 지켜보는 이웃을 위로하며 격려하기 위해 태진아가 작사하고 이루가 작곡했다. "오늘도 살아야 하니까"는 그동안 태진아가 불렀던 흥겹고 빠른 템포가 아닌 정통 트롯으로 태진아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노래를 듣는 이들로 하여금 너무나 슬프고 애절한 멜로디의 곡으로 아들 이루가 작곡했다. 이번 앨범에는 이외에도 태진아 작사, 이루 작곡의 "배신자", "명동의눈물" 등이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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