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가수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잠시 마이크를 내려놓았던 라디 (Ra. D) 가 열두 달 만에 설레는 마음으로 복귀했다. '열두달이 모자라, 부족해, 너와 있으면 어느새 시간이 도망가. 붙잡아 두고 싶은데' 한순간도 놓고 싶어하지 않을만큼 가득찬 설렘을 표현한 이 노래는 감성적인 선율과 가사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작곡가 채리선의 원곡에 라디 특유의 리듬과 절제된 톤이 합쳐지며 탄생했다. 특히 피아노 반주로만 구성된 이 노래에서 채리선, 라디와 함께 공동편곡으로 참여한 피아니스트 '이박' 은 라디와 오랜 친분이 있는 선배뮤지션으로, 라디의 대표곡 'I'm in love (Piano RMX) 와 '엄마' 의 피아노에서도 연주, 편곡 등에 참여한 바 있다. 한편 'prod by 라디' 시리즈로 일여년간 가창대신 프로듀싱 싱글 앨범 발매를 이어오던 라디는 지난달 발매된 prod by 라디 4 - 'Season (Vocal 장선영)' 에서 12월의 복귀를 예고하는 듯 깜짝 보컬로 참여하기도 했다. 작곡 : 채리선, 라디 작사 : 채리선, 라디 편곡 : 채리선, 이박, 라디 보컬 : 라디 피아노 : 채리선, 이박 믹싱 & 마스터링 : 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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