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MIIII)의 첫 미니앨범 [여심(女心)] 드라마 시크릿가든OST , 포맨 신용재와의 듀엣 곡 <그 남자 그 여자>, 그리고 정규앨범 <향수>와 최근 싱글 <별이 운다>까지.. 여자의 마음을 대변하는 여성솔로보컬리스트로 급부상한 '미(MIIII)'가 첫번째 미니앨범 [여심(女心)]을 들고 돌아왔다. 이번 미니앨범은 '여심(女心)'이라는 주제로 여자의 사랑, 여자의 이별, 여자의 그리움을 표현한 노래들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이번 앨범은 바이브 윤민수가 총 프로듀서를 맡고, 타 가수에게 곡을 잘 안주기로 소문난 바이브의 류재현이 타이틀 곡을 선물하며, 바이브의 두 멤버가 함께 앨범에 참여했다는 것만으로 큰 이슈가 되고있다. 또한 소녀시대 , 포맨 의 프로듀서 'E-Tribe', 포맨 <살다가 한번쯤>과 케이윌 의 작곡가 'KingMing', 포맨 <안녕 나야>, 케이윌 <니가 필요해>, 서인국 <너 땜에 못살아>의 작사가 '민연재' 등이 참여하여 Well-Made 앨범을 완성시켰다. 또한 미(MIIII)가 직접 앨범 프로듀서로 참여하여 더욱 미(MIIII) 본인만의 감성을 더해주었다. 바이브 류재현 프로듀서가 쓴 타이틀 곡 <아는 오빠>!! 바이브 류재현 프로듀서가 작사.작곡.편곡한 <아는 오빠>는 어쿠스틱한 편곡 위에 미(MIIII) 본연의 목소리를 살려 그녀가 가지고 있는 청아한 감수성을 가장 잘 표현해내고 있다. 가까이 아는 오빠를 두고 마음을 숨겨야하는 안타까운 여자의 마음을 가사로 담아내었으며, 아파도 덤덤한 척하는 여자의 마음이 진하게 전달되는 곡이다. 타이틀 곡 <아는 오빠> 이외에도 괴물 프로듀서 E-Tribe가 작사.작곡한 <한 시간 두 시간>, 사랑이 시작되고 끝나기까지의 이야기를 한 편의 영화 보듯 그려낸 <만남 사랑 이별>, 이별하는 순간의 심정을 사실적으로 담은 <변명하지 말아요> 등이 앨범에 수록되어있다. 또한 포맨, 달샤벳, 김완선 등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던 손동락 감독이 미(MIIII)의 음악을 듣고 자진해서 먼저 참여의사를 밝혀온만큼, 음악과 너무 잘어울리는 뮤직비디오영상이 완성되었다. 여자들의 진솔한 마음을 담아낸 미(MIIII)의 첫 번째 미니앨범 [여심(女心)]. 이 앨범을 통해 여자들은 따뜻한 '위로'를 얻고, 남자들은 여자들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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