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이름만 들어도 먹먹해지는 두 글자죠. 태어나고 자란 곳을 부르기도 하지만 또 다른 사전적 의미로는 마음속에 깊이 간직한 그립고 정든 곳을 부르기도 합니다. 여기 여수를 고향으로 둔 Delivear와 다섯명의 아티스트가 그들의 고향에 대해 얘기합니다. 누군가는 아버지를 떠올렸고, 누군가는 지긋지긋한 고향에 대한 푸념을 늘어놓았습니다. 그리움, 미안함, 고마움 등 이 노래에 각자 다른 아티스트들이 풀어놓은 감정을 한번에 만나보세요. 크레딧 Composed by TRACK DESIGNER (Jayden Seo) Mixed & Mastered by TRACK DESIGNER (Jayden Seo) Lyrics by bad, 시나브로, I$$ PrA2$E, Delivear, 빛바램, 주찬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