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우 [여름이었다] 뜨거운 태양과 여름 바다 멀리 떠나온 것만으로도 들뜨기엔 충분한 날이었다 이맘때쯤이면 생각나는 그 시절의 우리들 그 때의 여름 바다, 그 여름밤이 특별했던 건 내가 너를 만났고, 네가 내게 했던 말들 때문일까 들어갈게 지금 너의 마음속으로 말로는 다 설명할 수 없을테니 멈추지는 않아 이 밤은 길지 않으니까 들어갈게 지금 너의 마음속으로 다시 돌아갈 수는 없겠지만 한 여름밤의 꿈은 사라지겠지만 이 노래는 너를 향한 나의 세레나데 너를 향한 나의 모든 마음이라는걸 이제 조금은 알 것 같아 빛나는 두 눈으로 너는 내게 말했지 바로 지금 이 순간 우리들의 새로운 여름날이 시작되었다 여름이었다 Producer 홍준섭 작사 정성우 작곡 정성우 편곡 정성우 Vocal 정성우 Guitar 정성우 Bass 정진욱 (최첨단맨) Drum 이상근 (최첨단맨) Chorus 정성우 Artwork 최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