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억 최대규모 프로젝트 드라마 < 야차 > OST 왕의 비밀조직 ‘흑운검’을 배경으로 엇갈린 두 형제와 한 여인의 안타까운 운명과 야망, 복수를 담은 대서사시 OCN 12부작 드라마 ‘야차’. 총 제작비 30억, 케이블TV 사극 사상 최대규모의 프로젝트 중 하나인 드라마 ‘야차’는 MBC드라마 ‘다모’, ‘주몽’의 극본을 맡은 정형수와 영화 ‘역도산’의 구동회가 공동으로 집필했다. 또한 정경희 디자이너와 백경찬 무술감독 등 충무로 영화 SATFF의 대거 참여로 블록버스터 영화 못지않은 화려한 CG와 영상, 파격적인 액션을 선보일 예정으로 벌써부터 방송가의 관심이 뜨겁다. 2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오는 배우 조동혁이 `300` `스파르타쿠스` 못지 않은 식스팩의 탄탄한 몸매와 강렬한 눈빛을 가진 주인공 ‘백록’역을 맡았으며 모델출신 배우 서도영이 형 `백록`(조동혁 분)과 대립하며 야망과 명예를 쫓는 차가운 남자 동생 ‘백결’로 활약한다. 또한 `왕의 나’에서 소름 돋는 악녀 연기를, ‘전설의 고향’에서는 순박한 색시의 모습과 탐욕스러운 구미호의 이중적인 모습을 훌륭히 소화해 낸 전혜빈이 여주인공 정연 역을 맡아 한 형제를 파멸로 이끄는 운명의 여인으로 변신해 극에 흥미를 더 할 예정이다. Part1. `지킬 수 있게` – 박지헌 예전 VOS의 멤버로 활동하다 솔로로 전향하고 홀로서기를 한 박지헌의 ‘지킬 수 있게’ 는 락 발라드 곡으로 OST의 마이다스의 손 이종수가 작곡,작사를 맡아 곡에 힘을 실었다. ‘지킬 수 있게’는 사랑하는 여자를 지킬 수 없는 가슴 아픈 현실에 처한 남자의 내면을 시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돋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