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TAFKA buddah와 여성 싱어송라이터이며 그의 사촌이기도 한 JONI가 함께 한 어둡지 않은 일렉트로니카 성향의 곡입니다. "스펜서 도서관의 현관문은 이중으로 되어 있었고, 그 중간에 작은 로비 공간이 있어 추운 겨울에는 최소한 두 개의 문 중 하나는 닫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지난 2년간 듀이는 그 로비를 아주 싫어했다. 그런데 우리 집에서 3주를 지내고 다시 돌아왔을 때부터는 그 공간을 좋아하기 시작했다. 일단 그 로비에서는 새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바깥쪽 문이 열렸을 때는 신선한 공기를 맡을 수도 있었다. 오후 몇 시간은 동안은 잠시 햇살도 들어오는 곳이었다. 듀이는 이따금 햇살이 비치는 곳을 찾아 자기가 원하는 것은 단지 새소리를 듣는 것인 양 앉아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알고 있었다. 그 로비에서 시간을 보내면 보낼 수록 듀이에겐 바깥문 너머의 세상이 점점 더 궁금해지리라는 것을 말이다." - 세계를 감동시킨 도서관 고양이 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