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별

새벽별

미니앨범 [Diary]를 발표와 동시에 선배 뮤지션들과 팬들에게 주목 받으며 데뷔한 여성 싱어송라이터 박새별의 첫번 째 정규앨범 [새벽별]. 박새별이 22살에 미니앨범을 발매한 후 학업과 라디오 진행등 바쁜 일상을 보내면서도 부지런히 준비해 온 본 작은 24살 그녀의 목소리와 음악 스타일, 앨범명 등이 전체적으로 합이 잘 맞는 앨범이다. 그도 그럴 것이 박새별은 [새벽별]에 실린 모든 곡의 작곡은 물론, 신인이라고는 도저히 상상하기 어려운 수준의 편곡, 오케스트레이션, 건반과 플룻 연주를 혼자서 다 해내어 발매 전, 마스터 음반을 모니터한 주변 선배 음악인들을 모두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한다. 타이틀 곡 "물망초"부터 "그대는 아는지", 루시드 폴이 작사로 도움을 준 "엄마는 다 알아", 페퍼톤스가 편곡으로 참여한 "해피송"등 [새벽별]의 수록곡들은 밝은면도 있고 몽환적이기도 하며 박새별만의 독특한 색을 가지고 있다. 뭔가 한마디로 정의하긴 어렵지만 새벽의 복잡 미묘한 감성과 어우러져 들으면 들을수록 더 빠져들게 만드는 음악임은 분명하다. 다른 선배들의 도움없이 앨범 전체를 셀프프로듀싱하고 싶었다는, 욕심많고 겁없는 박새별의 행보를 시작함과 동시에 앞으로 들을 그녀의 음악을 기대하게 하는 앨범.

새벽별

朴新星 · 1269792000000

미니앨범 [Diary]를 발표와 동시에 선배 뮤지션들과 팬들에게 주목 받으며 데뷔한 여성 싱어송라이터 박새별의 첫번 째 정규앨범 [새벽별]. 박새별이 22살에 미니앨범을 발매한 후 학업과 라디오 진행등 바쁜 일상을 보내면서도 부지런히 준비해 온 본 작은 24살 그녀의 목소리와 음악 스타일, 앨범명 등이 전체적으로 합이 잘 맞는 앨범이다. 그도 그럴 것이 박새별은 [새벽별]에 실린 모든 곡의 작곡은 물론, 신인이라고는 도저히 상상하기 어려운 수준의 편곡, 오케스트레이션, 건반과 플룻 연주를 혼자서 다 해내어 발매 전, 마스터 음반을 모니터한 주변 선배 음악인들을 모두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한다. 타이틀 곡 "물망초"부터 "그대는 아는지", 루시드 폴이 작사로 도움을 준 "엄마는 다 알아", 페퍼톤스가 편곡으로 참여한 "해피송"등 [새벽별]의 수록곡들은 밝은면도 있고 몽환적이기도 하며 박새별만의 독특한 색을 가지고 있다. 뭔가 한마디로 정의하긴 어렵지만 새벽의 복잡 미묘한 감성과 어우러져 들으면 들을수록 더 빠져들게 만드는 음악임은 분명하다. 다른 선배들의 도움없이 앨범 전체를 셀프프로듀싱하고 싶었다는, 욕심많고 겁없는 박새별의 행보를 시작함과 동시에 앞으로 들을 그녀의 음악을 기대하게 하는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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