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빈 [사랑하지만] ‘따스했던.. 행복했던 기억은 지우고 싶어도 지워지지 않는다...’ 쓸쓸함이 느껴지는 솔직한 가사와, 담담한 피아노 선율이 곡 특유의 쓸쓸함과 애잔함을 더하며 안타까운 이별을 그려내고 있다. ‘사랑하지만 보낼 수 밖에 없는 사람.. 그 사람의 떠나버린 마음을 더 이상 붙잡을 수 없다는 걸 알기에 홀로 이별을 준비하지만 마음처럼 쉽지가 않다.’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가는 것을 바라만 봐야 하는 남자의 가슴 시린 고백을 담담한 보컬로 이야기하는 윤현빈의 두 번째 싱글 ‘사랑하지만’ 유난히 하늘이 아름다운 올 가을, 낙엽을 밟으며 듣고 싶은 가을 발라드, 당신의 마음 속에 깊이 간직될 가을 음악이 될 것 이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푸른구상뮤직 (PURENGUSANGMUSIC) Produced by 안성준 Composed by 안성준 Lyrics by 안성준 Piano J.note Programming & Bass 안성준 Guitar 장훈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