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의 시대' 우리는 무엇을 잃어버렸나!? COVID-19로 상실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고단한 삶, 하지만 분명히 이 시간 또한 다 지나가리라... 태인이 새로운 음악을 들고 찾아왔다!! 이번 곡에서 태인은 마치 주문을 외우듯 애드리브를 부른다. 'Hey yeah yeah yeah ~ Hey yeah yeah yeah ~' 마치 세상의 모든 종류의 상처를 위로하려는 듯이... 그리고, 2021년은 그녀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자신만의 '세계관'을 찾은 한 해였다고 한다. 그렇기에 정말 특별한 2021년이었다고 하며, 오롯이 작사, 작곡, 편곡부터 앨범프로듀싱까지의 전반적인 모든 부분을 그녀가 직접 한 땀 한 땀 정성을 담았기에, 변화의 첫 단추인 태인의'세계관'을 공표한 뜻깊은 한 해였다고 한다. 그렇다면 태인은 무엇을 말하고 싶었을까?! 첫 번째: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메시지 두 번째: 인간 세상에 존재하는 '악마들을 조심'하라는 경고의 메시지 세 번째: '자기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며 아껴야 하는 건 바로 우리 스스로'라는 메시지 네 번째: 진정한 '사랑에 대한 예의'와 '삶의 자세'에 대한 메시지 그녀는 말했다. "시간은 빨리 지나갑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각자의 삶에 '주인공'이 되어야 하며, 있는 그대로의 스스로가 아름답다는 사실을 스스로 인지하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아끼는 마음가짐으로 사람과사람 간의 만남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녀가 추구하는 '세계관'이 궁금하기에 그녀의 음악을 나열해 본다. 2021년 1월 4일 '우리가 이렇게 만난 건' 3월 3일 '지나간다' 6월 23일 '하고 싶은 건 해야 해’' 7월 21일 '있는 그대로 그 모습 그대로' 8월 11일 '어쩌라고' 10월 7일 '사랑한다고 말할 걸' 그리고 이번 앨범 12월 8일 '사랑을 잃어버려서'까지... 이렇게 태인은 2021년 처음으로 세상에 대한 '눈'과 '귀'가 열렸다고 한다. 그리고 너무 힘들었던 만큼 뜻깊었던 2021년 한 해의 인사를 이번 앨범을 빌어 인사드린다고 한다. ‘같은 시대를 살아가는 한 분 한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각자의 계신 그 자리에서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진정한 태인을 알 수 있는 '2021년의 음악들'에 집중해 보자. 그리고 우리 모두 멋지게 2021년을 떠나보내자! 또한 다가오는 2022년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할 활기찬 문을 다 함께 열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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