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앤츠(Ants) 입니다. 사과는 이별 후 급작스레 찾아온 괴로움에 힘들어하는 마음을 앤츠만의 밝은 분위기에 재미를 더해 풀어낸 노래입니다. 오랜 시간 함께했던 이가 사라지고 난 뒤엔 허전함이 밀려오고, 또 그 후엔 있을 때 더 잘하지 못한 자기 자신에 대한 후회가 따라오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상황을 꼭 우울하게만 바라볼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앤츠의 사과와 함께 봄의 막바지를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