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RYEONG (유령) [빛혈구 (LUMINECYTE)] 먹는 양이 많이 줄었다. 햇반 반개 정도 먹으면 하루종일 배부르다. 어젯밤의 흔적을 허겁지겁 먹어치우지 않으면 그 포만감 속에 차원이 다른 굶주림이 존재한다. “너가 나랑 밥 좀 먹어줬으면 좋겠어. 널 좋아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내가 진짜 많이 배고파서 그래.” - 빛血球 (LUMINECYTE, 2024) - Part 1. 허기진 영혼을 배불리 채우는 방법 4 Dummies Part 2. 갈망 [渇望] Part 3. 돈이 없으면 신(神)도, 예술(藝術)도 없다 Part 4. 킬링타임 Part 5. ESC 2024 Part 6. 탈출을 원해 Part 7. 그래, 그냥 그래서 그랬어 Part 8. 아직 숨을 쉬어 아무도 모르게 Part 9. 가학[加虐]의 미학[美學] Part 10. 옐로우팻테일전갈의 생태보고서 [Androctonus Australis] Part 11. 화학폐기물 처리업체 현황입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Part 12. Sunday Routine [Credit] Produced by YURYEONG Composed by YURYEONG Arranged by YURYEONG Lyrics by YURYEONG Guitar by YURYEONG Mixed by YURYEONG, GSON Mastered by GSON @ NAZ.A.RENE STUDIO Art by YUR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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