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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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와감자의 여름 스페셜 [비키니(Summer Special Ver.)] "비키니"는 국내 댄스음악 황금기인 90년대의 그룹 쿨(Cool)이나 유피(UP)의 느낌을 리미와감자 스타일로 재해석한 레트로(Retro) 곡이다. 밝고 경쾌한 업 템포 리듬 위에 리미가 작곡한 훅의 멜로디가 청량감을 안겨주며 감자의 재기 발랄한 가사는 즐거운 웃음을 선사 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곡으로 특히 2030세대라면 90년대의 아련한 추억과 향수에 가슴이 설레거나 심할 경우엔 울컥하게 될지도 모른다. 리미와감자는 이번에도 소시민적 슬픔이 배어 있는 가사를 위트로 승화시키며 현실에의 극복 의지를 에둘러 표현한다. 리미는 언젠가 비키니를 입고 싶지만 올해에도 몸매 때문에 입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감자는 올해에도 짝 없이 홀로 해변을 서성이는 외로운 현실을 노래한다. "비키니"는 2011년 6월에 발표된 바 있으나, ‘Summer Special Version‘을 통해 새롭게 여름에 맞는 사운드로 리마스터링 되었다. 리마스터링 작업은 10cm의 [1.0], 옥상달빛의 [28] 음반 등을 마스터링한 JFS 성지훈 치프 엔지니어를 통해 이루어졌다. 또한 "홍콩반점", "오빠 나 추워", "치킨"에 이어 리미와감자의 전매특허인 스토리텔링이 가미된 뮤직비디오도 촬영되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성민철 감독과 함께 감자가 특별하게 직접 공동 감독으로 참여하였으며, 여느 때처럼 리미와감자가 직접 주연을 맡았다. 얼마 전 ‘해운대’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입성한 만능 싱어송라이터 케이준(K Jun)이 사운드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피쳐링으로도 참여하였다. 리미와감자는 본 싱글의 발표를 마지막으로 모든 대외활동을 마무리하고 앞으로 정규 1집 작업에만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한다. 당분간 이들의 새로운 음악을 만나지 못할 것이라고 하니 이번 싱글에 더욱 애틋함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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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와감자의 여름 스페셜 [비키니(Summer Special Ver.)] "비키니"는 국내 댄스음악 황금기인 90년대의 그룹 쿨(Cool)이나 유피(UP)의 느낌을 리미와감자 스타일로 재해석한 레트로(Retro) 곡이다. 밝고 경쾌한 업 템포 리듬 위에 리미가 작곡한 훅의 멜로디가 청량감을 안겨주며 감자의 재기 발랄한 가사는 즐거운 웃음을 선사 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곡으로 특히 2030세대라면 90년대의 아련한 추억과 향수에 가슴이 설레거나 심할 경우엔 울컥하게 될지도 모른다. 리미와감자는 이번에도 소시민적 슬픔이 배어 있는 가사를 위트로 승화시키며 현실에의 극복 의지를 에둘러 표현한다. 리미는 언젠가 비키니를 입고 싶지만 올해에도 몸매 때문에 입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감자는 올해에도 짝 없이 홀로 해변을 서성이는 외로운 현실을 노래한다. "비키니"는 2011년 6월에 발표된 바 있으나, ‘Summer Special Version‘을 통해 새롭게 여름에 맞는 사운드로 리마스터링 되었다. 리마스터링 작업은 10cm의 [1.0], 옥상달빛의 [28] 음반 등을 마스터링한 JFS 성지훈 치프 엔지니어를 통해 이루어졌다. 또한 "홍콩반점", "오빠 나 추워", "치킨"에 이어 리미와감자의 전매특허인 스토리텔링이 가미된 뮤직비디오도 촬영되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성민철 감독과 함께 감자가 특별하게 직접 공동 감독으로 참여하였으며, 여느 때처럼 리미와감자가 직접 주연을 맡았다. 얼마 전 ‘해운대’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입성한 만능 싱어송라이터 케이준(K Jun)이 사운드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피쳐링으로도 참여하였다. 리미와감자는 본 싱글의 발표를 마지막으로 모든 대외활동을 마무리하고 앞으로 정규 1집 작업에만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한다. 당분간 이들의 새로운 음악을 만나지 못할 것이라고 하니 이번 싱글에 더욱 애틋함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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