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한 해가 지나가는 소리를 듣습니다. 슬픔을 삼키는 소리를 자주 들었던 것 같습니다. 세상이 빠르게 변해가는 것은 좀처럼 익숙해지지 않습니다. 잔잔하게 나의 것을 영위하는 것. 세상을 간결하게 보는 눈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모든 게 왔다가 떠나가는 곳에서 문득 떠오르는 이야기들을 소중히 하면 좋겠습니다. Credits 1. 반짝 Composed by 유용호 Lyrics by 유용호 Arranged by 유용호 Vocal 유용호 Piano 유용호 2. 겨울 Composed by 유용호 Arranged by 유용호 Piano 유용호 Mixed by 유용호(1, 2) Mastered by 허찬구 @KNOB SOUND (1), 유용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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