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밴드 ‘노리’ 일곱 번째 이야기 [바람이 부는 곳] 봄바람이 사람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드는 이 때 밴드 노리가 팬들에게 전하는 선물은 어린 시절의 고독 꽃 같은 청소년들의 가슴에 몰아치는 폭풍 같은 사춘기 시절을 절절하게 담아낸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