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땡긴다. #무한바나나교주 #바나나_성애자 #바나나_예찬론자 #바나나중독자 #바나나 #바나나CF #바나나홍보대사 싱어송라이터 잰보(ZENBO) 의 네 번째 싱글 [바나나(BANANA)] 그린라이트와 노오란 바나나의 유혹을 이겨내고 블랙스팟을 맛보는 성취감의 노래 밑도 끝도 없이 신나게 바나나를 외치는 바나나찬양가 바나나는 노랗다. 바나나는 하얗다. 처음 초록색의 바나나. 그렇지만 사람은 모두 죽는 듯이 세상 모든 바나나는 까맣게 변한다. 이렇게 변화무쌍의 매력을 가진 과일계의 카멜레온 바나나 그래서 잰보는 바나나를 좋아한다. 무한한 애정으로 마치 바나나 홍보대사처럼 바나나 찬송가를 부르지만, 그의 엉덩이는 원숭이처럼 빨갛지 않다. 잰보는 이전 발매 된 싱글 3장 (그냥 꺼져, 떠나, 신데렐라)을 포함해 지난 5월 발매 한 미니앨범 [블라블라(BlahBlah)] 에서 여러가지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보여주었다. 그는 마치 한 곳에 머무르길 지루해하는 나그네, 호기심 많은 발명가처럼 이번 앨범 역시 색다른 음악적 시도를 감행했다. 한 물 간 음악인 듯 촌스러운듯 하면서도 세련된 그루브를 표현해내기 위해 공을 들였다. 특히 바나나 중독을 유발시킬 것 같은 후렴구의 바나나 훅(Hook)을 듣고 나면 왠지 바나나를 먹어야 할 것 같은 충동과 의무감이 든다. 자칫 위험 할수 있을법한 성인 과일 ‘바나나’의 기존 퇴폐적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게 잰보(ZENBO) 특유의 독특한 발상과 위트있는 어법으로 귀엽고 앙증맞게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항상 비슷하고 똑같은 내용의 요즘 노래들 사이에서 '바나나'라는 독특한 주제와 재미있는 스토리로 신선함을 느낄 수 있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문성환 Composed by 권혁주, 문성환 Lyrics by 권혁주 Arranged by 권혁주, 문성환 Drum Editing by 문성호 Guitar by 유지훈 Chorus by 권혁주, 박재영, 박영빈, 유지훈 Keyboard by 문성환 Art Director: 윶자 Production: playD.music Crew Recording engineer: 김대현 @Headbang studio Mixing engineer 김대현 @Headbang studio Mastered by 전훈 @Sonic Korea 01 바나나 (Banana) 1) 작사자 : 권혁주 2) 작곡자 : 권혁주, 문성환 3) 편곡자 : 권혁주, 문성환 4) 실연자 : 권혁주, 문성환, 유지훈, 문성호, 박재영, 박영빈 02 바나나 (Banana) (Inst.) 1) 작곡자 : 권혁주, 문성환 2) 편곡자 : 권혁주, 문성환 3) 실연자 : 권혁주, 문성환, 유지훈, 문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