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me Back! 돌아온 보컬신 '이승철'이 돌아왔다! '이승철' [마더] 국내 최고 기량의 아티스트로 30년 이상 각광받는 '이승철'은 6일 선공개곡 "마더"를 오픈하는 것을 시작으로 새로운 정규 12집 항해를 시작한다. 가요계는 무엇보다 '이승철'이 지난 앨범에 이어 이번 정규 12집 활동에서도 연이어 홈런을 터뜨릴지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승철'의 정규 앨범은 높은 호응을 얻었던 2013년 정규 11집 [마이 러브] 이후 2년 여 만이다. '이승철'은 지난 2013년 11집 동명 타이틀곡 "마이 러브"로 각종 음악 차트 정상을 석권한 뒤 중화권 등지에서 큰 인기를 누리는 등 화려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당시 발표됐던 "마이 러브" 뮤직비디오의 경우 5월 초 유튜브 기준 730만 조회수를 상회하는 등 아이돌 그룹 못지 않은 글로벌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승철'은 2년 만의 정규 앨범을 위해 올해 초부터 대부분의 대외 활동을 멈춘 채 음반 작업에만 매진해왔다. 뛰어난 작곡가들과 밤샘 음악 작업을 이어오는 등 곡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승철'은 "뛰어난 작품과 보컬은 물론이거니와 최고의 음질을 잡아내는데도 혼신의 힘을 다해왔다"면서 "특히 세계 내로라한 음향 엔지니어와 믹싱 전문가들과 손잡고 최상의 결과물을 준비했다"고 자신한다. '이승철'은 정규 앨범 발표에 앞서 5월 6일 남다른 사연을 담은 선 공개곡을 소개하는 것으로 서서히 시동을 건다. 이후 5월 26일 정규 앨범 타이틀곡 및 음반 전체를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컴백 가요 활동을 펼쳐나간다. 소속사 진엔원뮤직웍스는 "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은 '이승철'은 상반기 정규 앨범 활동에 매진한 이후, 30주년 기념 공연 활동은 올 하반기부터 시작하기로 하고 관련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맹렬한 한 해를 예고 중이다. # 선공개곡 "마더" 음반 작업 내내 유독 '이승철'의 마음을 훔쳤던 노래가 바로 "마더"다. 지난해 어머니를 눈물로 떠나 보내야했던 '이승철'의 남다른 사연과도 연관이 있는 노래이기도 하다. 모친의 부재에서 비롯된 마음을 이 노래는 대변한다. 더불어 "봉양하고자 하나 기다려주지 아니한다"는 논어의 글귀처럼 많은 이들이 생전 어머니에게 잘해줄 것을 당부하는 노래이기도 하다. 어머니의 빈자리를 특히나 가슴 깊이 느끼고 있는 '이승철'은 이 노래를 바탕으로 어머니의 소중한 존재감과 가치가 더욱 많은 이들에게 전해지길 고대하고 있다. 특히 "마더"는 '이승철'이 공동 작곡, 작사가, 그리고 편곡가로 직접 참여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p.s "마더" (작사 김유신 이승철/ 곡 김유신 이승철/편곡 이승철, 박지운) 현재 뉴욕에 거주 중인 작곡가 '김유신'과 '이승철'이 공동으로 작곡 작사한 작품이다. 누구나 알고 느끼지만 거의 잊고 사는 `엄마`에 대한 사랑과 감사함을 마음속 깊은 진심으로 표현한 노랫말이 눈시울을 적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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