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金宝京为《魔女的法庭》献唱第二首OST《Tell me》。 《魔女的法庭》是韩国KBS电视台于2017年10月9日起播出的法庭推理剧,由金英均执导,郑道允担任编剧,郑丽媛、尹贤敏、田光烈、金丽珍等主演。 该剧讲述了有着“魔女”之称的女检察官与成为检察官没多久的新人检察官,联手将以儿童和女性作为犯罪对象的罪犯绳之以法的故事。 가수 김보경이 KBS2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OST 두 번째 주자로 나선다.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김보경은 ‘마녀의 법정’ OST Part.2 ‘텔미(Tell me)’를 공개한다. ‘텔미’는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겨울 사랑’, 임창정의 ‘나란 놈이란’ 등 OST와 가요를 넘나들며 히트곡들을 작곡한 백민혁이 작업한 록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심정과 생각을 그리는 듯한 느낌의 감성적인 가사와 김보경의 시원한 가창력이 어우러진 곡이다. 이 곡은 극 중 마이듬(정려원)과 여진욱(윤현민)이 납치범의 차량을 향해 돌진하는 5회 엔딩 장면에서 흘러나와 긴박한 상황의 감정을 더욱 고조시키며, 정식 음원 공개 전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기대와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마녀의 법정’은 뜻밖의 사건에 휘말려 에이스 독종마녀 검사 마이듬(정려원 분)과 초임 검사 여진욱(윤현민)이 여성아동범죄전담부에서 앙숙 콤비로 수사를 펼치며 범죄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법정 추리 수사극. 매주 월, 화 오후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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