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눈에 보이는 패션 랩 스킬, 사운드 그것만이 최고라고 믿고 따랐었나?” 요즘 힙합을 듣다 문득 2000~2010년대 힙합의 향수가 그리워진 BebaeK (비백)은 자신만의 스토리와 개성을 살려 직접 만들어 보기로 마음을 먹는다. 본격 [랩 성수기] 정규앨범을 발표하기 전 [랩 성수기 맛보기]라는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예전보다 한국 힙합의 사운드가 무한히 발전된 거는 사실이다 하지만 곡의 내용의 퀄리티는 내가 듣고 자라오던 힙합과는 멀어지고 있었다.. 어떠한 곡을 듣고 공감과 위로를 받았던 그때의 한국 힙합과는 말이다... 어떤 가사를 보고 공감과 감동을 받고 치유와 위로가 되는 그때의 향수를 다시 느껴보고 싶어 제가 만들어보게 되었습니다. [랩 성수기] 제 첫 정규앨범이 나오게 되는 날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즐겨주세요! [Credit] 1. 시작은 태권도장 Lyrics by BebaeK (비백) Composed by Pieper Beats Arranged by Pieper Beats Mixed & Mastered by BebaeK 2. 왜 이럴까 Lyrics by BebaeK (비백) Composed by docent Arranged by docent Mixed & Mastered by BebaeK 3. 순식간에 Lyrics by BebaeK (비백) Composed by Pieper Beats Arranged by Pieper Beats Mixed & Mastered by Kyuto at @Seria Sound Arkwork by @iwill_beba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