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Jazz Movement ] : 도시의 고래야 대한민국 재즈 디바의 계보를 잇는 재즈 보컬리스트 유사랑. 2015 첫 앨범을 정식으로 발표하며 자신의 창작 곡들을 다수 선보인 그녀는 장르를 넘나드는 유연한 보컬 테크닉뿐만 아니라,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내며 다양한 매력을 인정받은 실력파 재즈 아티스트이다. 환경 회복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작은 메시지, 그린 재즈 무브먼트의 2번째 곡 '도시의 고래야' 지구 환경을 위해 뭉친 11인 재즈 보컬리스트들의 환경문제 프로젝트 [Green Jazz Movement]에서 그녀는 평소에 생각해 오던 고래의 안타까운 현실을 직접 작사, 작곡하여 노래했다. 지구 대기의 산소 생산 85%를 기여한다는 고래의 존재. 그러나 최근 해변가에서 고래의 떼죽음이 종종 목격된다. 왜 그들은 죽음을 무릅쓰고 육지로 나와야만 했는가? “도시의 고래야”는 유사랑의 순수 창작곡으로 이제는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가야 할 때라는 그녀의 절실한 외침이 오롯이 담겨있다. 담백하면서도 절제된 멜로디로 고래를 비롯해 지구환경에 대한 메시지에 한층 힘을 더한다. Producer : 웅산, 자미 소울 작곡 : 유사랑 작사 : 유사랑 편곡 : 유사랑 Bass : 신동하 Piano & E.P : 강재훈 Percussion : 김정균 Accordion : 정태호 Mixing : 임홍진 Mastering : Dave Kowalski Recording Studio : 레브 스튜디오 Album Jacket Design : YeonJi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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