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레이크 X LUCY : Part.2

데이브레이크 X LUCY : Part.2

서로를 향한 진심 속에서 환하게 피어난, 데이브레이크 X LUCY ‘꽃길만 걷고 있는’ 밴드 데이브레이크와 ‘꽃을 활짝 피운’ 밴드 LUCY, 세대를 대표하는 두 밴드가 만나 서로에게 곡을 선물하고 각자의 색깔로 편곡을 진행하는 흥미로운 풀 밴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이들의 만남은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자연스럽게 시작되었다. LUCY의 멤버들은 대학 입시 곡과 커버 곡으로 데이브레이크 곡을 연주하며 선배를 향한 리스펙트를 키워왔고, 데이브레이크 역시 빠르게 성장하는 LUCY의 행보를 꾸준히 눈여겨보며 두 팀이 같은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을 때 특별 합동 무대를 제안하는 등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드러냈다. 예정되어 있던 페스티벌은 아쉽게 취소되었지만, 오히려 본격적으로 함께 작업해보고 싶다는 두 팀의 작업 의지가 불타올라 이번 프로젝트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데모 곡을 주고받고, 두 팀은 원곡이 가진 무드를 살려 ‘낮과 밤의 사랑’이라는 테마를 먼저 잡은 후 본격적으로 편곡 작업에 들어갔다. 데이브레이크의 경쾌하고 로맨틱한 색깔은 ‘낮의 사랑'으로, LUCY의 다이내믹하고 파워풀한 색깔은 ‘밤의 사랑’으로 풀어냈고 확실한 케미스트리를 위해 두 곡 모두 듀엣 버전으로 재구성하여 두 팀의 조화로움을 자연스레 완성시켰다.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태어난 음악은 그야말로 “역시나”였다. 그렇게 두 곡은 LUCY의 진심과 데이브레이크의 관심, 선후배 간의 존중 속에서 환하게 피어났다. 데이브레이크 X LUCY : Part.2 – ‘Oh-eh’ 처음 총 4개의 데모를 받았을 때, 어떤 데모를 고를지 의견이 분분할 정도로 모두 매력적이고 탐이 나는 데모들이었습니다. 멜로디 라인이나 구성들을 들으면서 밴드 데이브레이크 선배님들께서 롱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Oh-eh’의 원 데모는 마이너한 신디사이저가 주가 되는 음원이었는데, ‘밤의 사랑’에 맞춰 원 멜로디 위에 LUCY가 선보인 적 없었던 그루비 하면서도 섹시한 질감의 편곡을 도전해 보았습니다. 색소폰과 바이올린을 활용해 리드미컬함과 풍성한 사운드를 표현하고, 무대 위 퍼포먼스를 고민하며 사운드 효과를 통해 이목을 집중시키는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Oh-eh’는 처음 들었을 때부터 페스티벌에서 많은 분들과 함께 부르는 상상을 했던 곡입니다. ‘쉬운 답’이 어울리는 여름의 5시부터 밤하늘이 깊어질 때까지 두 밴드가 함께 무대를 하며 함께하는 모든 분들의 목소리를 듣게 될 날을 고대하겠습니다. 늘 저희 의견을 경청해주시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저희의 꿈을 마구 펼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주신 밴드 데이브레이크 선배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엔 또 어떤 작업을 함께해볼까요!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글 – LUCY] Produced by LUCY Lyrics by 조원상 Composed by 이원석 Arranged by 조원상 O.YEON 최영훈 Vocal 이원석 최상엽 신광일 Piano O.YEON Guitar 최영훈 Bass 조원상 Violin 신예찬 Saxophone 이경일 Chorus 이원석 최상엽 신광일 Recorded by 박태환 @THE PARK 김지현 @STUDIO89 Mixed by 김일호 @STUDIO89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Cover Artwork by 전유니 @hyper.pension Photography by 박진호 송종석 @studio BoB Music Video Production by MIlPOWDER Title Logo Designed by 이연교 @MPMG MUSIC Executive Producer MYSTIC STORY & MPMG MUSIC MYSTIC STORY Executive Producers 윤종신 조영철 Chief Director 한정수 Artist Management Director 김태훈 신훈철 Artist Management 김태영 박훈기 A&R 이샘이 박현희 Marketing Communication 문지영 방다은 이진주 Visual Creative 홍예지 양성하 박혜신 이선경 Media Planning 전도은 서정화 MPMG MUSIC A&R 신동준 최성민 남윤지 전한나 유본 박상후 우서형 이지용 김케빈 김나희 Promotion 서현규 박태원 조형준 전준수 장재희 정윤혜 Creative 박태환 김경환 김정두 박웅 최리 금강산 김호진 이연교 윤선호 Marketing 황슬기 이희수 박은영 이주형 엘리 Supervisor 김상규 이종현

데이브레이크 X LUCY : Par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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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향한 진심 속에서 환하게 피어난, 데이브레이크 X LUCY ‘꽃길만 걷고 있는’ 밴드 데이브레이크와 ‘꽃을 활짝 피운’ 밴드 LUCY, 세대를 대표하는 두 밴드가 만나 서로에게 곡을 선물하고 각자의 색깔로 편곡을 진행하는 흥미로운 풀 밴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준비했다. 이들의 만남은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자연스럽게 시작되었다. LUCY의 멤버들은 대학 입시 곡과 커버 곡으로 데이브레이크 곡을 연주하며 선배를 향한 리스펙트를 키워왔고, 데이브레이크 역시 빠르게 성장하는 LUCY의 행보를 꾸준히 눈여겨보며 두 팀이 같은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을 때 특별 합동 무대를 제안하는 등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드러냈다. 예정되어 있던 페스티벌은 아쉽게 취소되었지만, 오히려 본격적으로 함께 작업해보고 싶다는 두 팀의 작업 의지가 불타올라 이번 프로젝트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데모 곡을 주고받고, 두 팀은 원곡이 가진 무드를 살려 ‘낮과 밤의 사랑’이라는 테마를 먼저 잡은 후 본격적으로 편곡 작업에 들어갔다. 데이브레이크의 경쾌하고 로맨틱한 색깔은 ‘낮의 사랑'으로, LUCY의 다이내믹하고 파워풀한 색깔은 ‘밤의 사랑’으로 풀어냈고 확실한 케미스트리를 위해 두 곡 모두 듀엣 버전으로 재구성하여 두 팀의 조화로움을 자연스레 완성시켰다. 서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태어난 음악은 그야말로 “역시나”였다. 그렇게 두 곡은 LUCY의 진심과 데이브레이크의 관심, 선후배 간의 존중 속에서 환하게 피어났다. 데이브레이크 X LUCY : Part.2 – ‘Oh-eh’ 처음 총 4개의 데모를 받았을 때, 어떤 데모를 고를지 의견이 분분할 정도로 모두 매력적이고 탐이 나는 데모들이었습니다. 멜로디 라인이나 구성들을 들으면서 밴드 데이브레이크 선배님들께서 롱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Oh-eh’의 원 데모는 마이너한 신디사이저가 주가 되는 음원이었는데, ‘밤의 사랑’에 맞춰 원 멜로디 위에 LUCY가 선보인 적 없었던 그루비 하면서도 섹시한 질감의 편곡을 도전해 보았습니다. 색소폰과 바이올린을 활용해 리드미컬함과 풍성한 사운드를 표현하고, 무대 위 퍼포먼스를 고민하며 사운드 효과를 통해 이목을 집중시키는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Oh-eh’는 처음 들었을 때부터 페스티벌에서 많은 분들과 함께 부르는 상상을 했던 곡입니다. ‘쉬운 답’이 어울리는 여름의 5시부터 밤하늘이 깊어질 때까지 두 밴드가 함께 무대를 하며 함께하는 모든 분들의 목소리를 듣게 될 날을 고대하겠습니다. 늘 저희 의견을 경청해주시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저희의 꿈을 마구 펼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주신 밴드 데이브레이크 선배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엔 또 어떤 작업을 함께해볼까요!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글 – LUCY] Produced by LUCY Lyrics by 조원상 Composed by 이원석 Arranged by 조원상 O.YEON 최영훈 Vocal 이원석 최상엽 신광일 Piano O.YEON Guitar 최영훈 Bass 조원상 Violin 신예찬 Saxophone 이경일 Chorus 이원석 최상엽 신광일 Recorded by 박태환 @THE PARK 김지현 @STUDIO89 Mixed by 김일호 @STUDIO89 Mastered by 권남우 @821 Sound Mastering Cover Artwork by 전유니 @hyper.pension Photography by 박진호 송종석 @studio BoB Music Video Production by MIlPOWDER Title Logo Designed by 이연교 @MPMG MUSIC Executive Producer MYSTIC STORY & MPMG MUSIC MYSTIC STORY Executive Producers 윤종신 조영철 Chief Director 한정수 Artist Management Director 김태훈 신훈철 Artist Management 김태영 박훈기 A&R 이샘이 박현희 Marketing Communication 문지영 방다은 이진주 Visual Creative 홍예지 양성하 박혜신 이선경 Media Planning 전도은 서정화 MPMG MUSIC A&R 신동준 최성민 남윤지 전한나 유본 박상후 우서형 이지용 김케빈 김나희 Promotion 서현규 박태원 조형준 전준수 장재희 정윤혜 Creative 박태환 김경환 김정두 박웅 최리 금강산 김호진 이연교 윤선호 Marketing 황슬기 이희수 박은영 이주형 엘리 Supervisor 김상규 이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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