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묘(超妙)의 열 번째 노래 손을 잡고 걸었던 거리를 한없이 뒤척이던 밤을 하얗게 덮어가요 꿈처럼. 아름다운 음악을 추구하는 초묘(超妙)의 열 번째 싱글. 눈 내리는 풍경처럼 조금씩 하얗게 잊혀지는 추억을 아련한 목소리와 몽환적인 사운드로 담아낸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