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우의 첫 번째 단막극 ‘더 드라이버’는 감독 겸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승우의 첫 번째 단막극 연출작이다. 그동안 독립영화부터 웹드라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을 연출하며 감독으로서의 역량을 증명한 김승우는 ‘더 드라이버’를 통해 단막극이라는 새로운 장르에 도전했다. 김승우는 “에피소드 1개마다 1편의 단편영화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임했다. 다행히 10개 에피소드 모두 원하던 방향으로 완성된 것 같다”며 첫 단막극 연출 소감을 밝혔다. 이와 더불어 OST 에는 가수 더원이 직접 작곡 가창하며 힘을 싫었다. 음악과 함께 영상을 보면 연출자의 의도를 한발짝 더 가까이 에서 느낄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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