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 박힌 신분제 사회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연인이 있다면, 서로 아프게하는 상황에서 얼마나 괴로운 마음일까. 현실을 부정하는 독백을 담은 노래다 슬픔속에서도 단정화의 꽃말(당신을 버리지 않겠습니다)처럼 결국 멀어져버린 이를 그리워한다. Credit Lyrics by 추파 Composed by S(애스), Chans Arranged by S(애스), Chans Vocal 송재혁 Piano by S(애스) Album art & Illustrate by 주희 Mixed & Mastering by Ch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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