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별 보아”를 압도하는 성인가요계의 떠오르는 섹시 디바 “보라” 트로트가 젊어지고 있는 요즘 눈과 귀에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선언한 당찬 신인 “보라”가 모든 이들의 눈과 귀를 집중시킨다! 타이틀곡 “니가뭔데”로 신인가수 “보라”가 대중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등에 업고 굉장한 속도로 온 국민들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다. 2009년 02월 12일 MBC 가요베스트로 데뷔를 한 보라는 “니가뭔데” 노래에서 트로트 가수답지 않은 놀라운 댄스실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좌중을 압도하며 트로트계의 보아 등의 섹시 여가수와 가히 견줄만한 신인가수라고 호평을 받았다. 또한 파워풀한 춤을 추면서 라이브를 완벽하게 소화해 다들 떠오르는 샛별이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타이틀곡 “니가뭔데”는 복고풍스타일로 80년대 디스코에서 착안하여 편곡되었으며 강렬한 록과 팝적인 느낌과 성인가요를 한꺼번에 접목시킨 대한민국 성인가요계의 판도를 뒤바꿀만한 획기적인 곡으로서 파격적이면서도 평범하지 않은 가사에서 묻어나오는 도도함을 내뿜으면서 일대 파란을 예고하고 있다. “보라”는 “이제 트로트는 정장같은 반듯함만을 보여주는 선입견에서 탈피하여 역동적이면서 대중을 압도할만한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보여줄 때다”라고 거듭 강조하면서 예쁜 이미지와 귀여운 이미지가 아닌 파워풀한 가창력과 카리스마 넘치는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기존에도 댄스 트로트를 한다고 나오는 젊은 가수들이 있지만 보라의 노래와 안무에 비하면 단지 율동에 불과할 뿐이었다. 시대는 바뀌었는데 아직도 예전무대를 보여주고 있는 트로트 가수들에게 과감히 도전장을 내밀고 이러한 틀을 깨고자 보라는 이번 음반에 모든 끼와 열정을 쏟았다. 또한 “보라”는 노래와 춤만이 아니라 피아노연주와 작사 작곡 편곡 실력도 뛰어나서 직접 미디 작업과 리믹스 작업을 자청하였고 트로트계의 싱어송 라이터로서 디바의 자리를 넘볼 수 있는 가수가 되기에 충분하다. 데뷔 전 음악프로 MC, 리포터, 연극, 재연 배우 등으로 방송과 모든 연예 방면에 많은 준비를 하고 데뷔를 하는 가수로서 앞으로 많은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는 성인가요계의 신성이라 할 수 있다. 또한 디자인과를 졸업하여 가수들의 자켓 디자인과 본인의 자켓도 직접 디자인을 함으로써 가수로서의 또 다른 뛰어난 감각까지 가지고 있음을 과시했다. 이는 그 동안 성인가요계에서 볼 수 없었던 만능 엔터테이너가 이 순간 탄생됨을 예고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