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이는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로서 옐로우 시티, 그리고 장현준의 새로운 데뷔명이다. 이름만 쿨하고 소심한 남자, 가볍지 않은 남자, 인디계의 박성웅, 자기 자신을 너무 사랑하는 남자 등 많은 별명으로 홍대 인근에서 공연을 하며 가까운 미래에 홍대스타를 넘어서 대중적인 가수로 자리매김할 준비를 하고 있다. 소탈하고 유쾌하지만 섬세한 음악으로 입소문이 한창이다. 자욱하면서도 벌브감 짙은 신시사이저의 도입부는 네 노래의 새로운 사운드를 알리는 신호탄이다. 네 노래는 신스팝 기반에 엠비언트적 요 소와 레게적 요소가 가미되어 새로운 측면의 청각을 자극한다. 춤이라 고 표현할 수는 없지만 잔잔한 몸짓을 무의식적으로 부르는 비트에 장가 이 특유의 나긋한 목소리는 어쿠스틱 음악에서 느낄 수 있는 편안함마저 가져온다. 장르의 경계들이 허물어져 가고 다양한 요소들이 합쳐져 하나 의 사운드를 제시하는 시기에 장가의 데뷔곡은 청자들에게 새로운 역 량있는 싱어송라이터를 제시하는데 충분하다. 가사 첫 줄에서 이 노래의 모든 설렘의 시작을 느낄 수 있다 새로 듣는 음악이 좋으면 제일 먼저 네게 들려주고 싶은 맘이라고 입을 떼 며 시작하는 장가의 러브송은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게 마음을 전달한 다. 언제부터 우리 가까워졌나라는 곧 청자들과 더 가까워질 장가의 포부를 나타내는 것 같다. 프로듀서 오사무와의 첫 작업으로 새로운 신 인이 태동하고 있음을 알린다. 장가이 SNS @zhangguyy Executive Producer 강용욱 @cfosamu Lyrics by 장현준 Composed by 장현준 Arranged by 강용욱, 장현준 Vocal 장현준 Guitar 장현준 Piano 장현준 Drum 장현준 Midi Programming 장현준 Recording @Cflat Studio, @Zhangguyys room Mixing osamu @Cflat Studio Mastering osamu @Cflat Studio Album Cover 이수진 Music video OSA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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