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신예 남성 보컬 그룹의 만남 올 해 데뷔하며 실력과 히트 가능성을 보여주었던 두 신예 그룹이 뭉쳤다! 지난7월 데뷔한 ‘영건’과 9월 데뷔한 ‘포스트맨’이 그 주인공. 영건은 `너를 보내줘야 한다`로, 포스트맨은 ‘다른 여자에게 눈길이 가네요’로 데뷔하며, SG워너비, VOS, 먼데이 키즈와 같은 짙은 가창력의 남성 발라드 그룹의 공백이 주는 허전함을 채우기 시작했다. `영건`은 홍석재, 이민, 나창수로 구성된 3인조 그룹으로 2010년 제17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신인가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으며 차세대 기대주로 급등했으며, `포스트맨`은 과거 가수 엠투엠의 멤버였던 김성태와 2009년 EP앨범 Fool on the moon으로 데뷔한 신지후로 구성된 2인조 그룹이다. 남자의 마음을 대변하는 공감송, ‘눈물겹다’ 신곡 `눈물겹다`는 한 여자를 짝사랑 밖에 할 수 없는 남자(자신)의 현실을 가슴아프고 역동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표현한 발라드 곡이다. 가진 것 없어 사랑 밖엔 줄 게 없는 남자, 그래서 다가설 용기조차 낼 수 없는 남자 그래도 사랑하기 때문에 용기를 내보려는 한 남자의 마음을 부른 곡이다. 짝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편안하면서도 쉬운 멜로디로 듣고 부르기에 부담없는 곡이다. 많은 남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발라드를 영건과 포스트맨 특유의 힘과 호소력 있는 창법으로 애절하게 표현, 남성들의 새로운 애창곡으로 부상할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말이 필요없는 두 작사, 작곡가 민명기, 민연재의 조화 이 곡의 프로듀서 `민명기`는 과거 sg워너비, 먼데이키즈, 왁스, 박혜경, kcm, 럼블피쉬 등 수많은 가수들의 인기 곡을 쓴 유명한 작곡가이다. 그는 트랜디 댄스곡과 아이돌 위주의 현 가요계에서 꿋꿋이 실력파 보컬 중심의 가수 발굴과 앨범 프로듀싱으로 가요계의 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가비앤제이의 5집 타이틀곡 `전화 좀 받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작사가 `민연재`는 가수 포맨의 `못해`,`똑똑똑`과 가수 더네임의 ` 그녀를 찾아주세요`, 그리고 이번 가비앤제이의 `전화좀 받어` 외에 다수의 곡을 작업하며 각광받고 있다.
英键的其他专辑
- 1298390400000
- 12785184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