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가라오케 [너의 푸른바다] 아내와 아이와 함께 강원도로 겨울여행을 떠난 적이 있습니다. 폭설과 강추위 속이지만 셋이 함께한 시간이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겨울바다를 보며 함께 뛰놀던 그 순간을 평생 기억하고 싶은 마음에 이 곡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소녀는 저의 아내이고 강아지는 저의 아이입니다. 영화 '최악의 하루' 삽입곡으로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