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에 사로잡히면 본질을 잊어버리기 마련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스스로가 만들어 낸 무언가로 인해 불안과 걱정 속에 살아간다. 마치 그게 전부인 것처럼... 일어나지도 않는 일에 걱정하고, 두려워하고, 불안해하는 우리의 모습들을 볼 수 있다. 혹은 현실과 우리의 걱정이 만들어 낸 상황에 우리는 좌절하고, 절망한다. 마치 그게 진짜인 것처럼…. 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본다. “너무 슬퍼하지 마, 그건 착각일 뿐이야” ■ 크레딧 Produced by Eben Composed by Eben Lylics Eben Arranged by Eben Vocal 성희 Piano Eben Guitar 김종민 Bass 노태형 Strings arranged by Eben MIDI Programing Eben Recorded by Eben Mixed by Eben Mastered by 이승훈@shloves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