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었다고 했지만, 떠난다고 했지만 왜 난 너만 보면 바보 같이 망설여 지는걸까” [Credit] Lyrics by 브라더호, 채은 Composed & Arranged by 브라더호 Guitar & Bass 브라더호 Chorus 브라더호, Luce Art Design by Pazi(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