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을 향해 가는 걸음. 손에 쥐어진 것이 내가 가진 것으로 보이고, 놓지 못할 것만 같이 귀해 보이고, 마땅히 내 것인 양 누려왔던 것들로 보여 '마음속에서 소란스럽지 않았을까'라는 물음에서 곡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이 전부인 양 살아가려 하는 우리의 한계를 넘어 주께 드리며, 주를 바라보며 나아갈 때 주의 임재, 그 사랑, 그 성실하심을 보게 되며 우리는 마땅한 고백으로 그분을 내 생명, 내 노래, 내 삶의 이유라 고백하게 되는 예배 곧, 그 기쁨의 향연을 노래하고 싶었습니다. Lyrics by 이혁진 Composed by 이혁진 Arranged by 이혁진 Piano 정성은 Drums 윤승기 Bass Josh Jong E.Guitar 정용현 A.Guitar 조일건 BGVs 이혁진, 윤가은 Vocal Recording at Remind studio Vocal Coordinated by 윤가은 Mixed & Mastered by 이혁진 Album Cover Designed by 정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