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POP Digital Single Series - 크로스오버 소프라노 하나린의 ‘내 영혼 바람되어 (A Thousand Winds)’ 천상의 목소리로 노래하는 실력파 크로스 오버 소프라노 하나린, 작곡가 김효근의 서정적 멜로디를 만나다. [K-Crossover 시작] 지난 2010년 3월 현직 이화여대 경영학과 교수이자 작곡가 김효근의 정규앨범 1집 ‘내 영혼 바람되어’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인 K-Crossover 아트팝은 기존 한국가곡의 예술성에 K-POP의 신선한 대중성을 가미시킨 음악장르로 짧은 시간동안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 이번 앨범 역시 김효근의 곡과 시에 하나린의 개성 넘치는 보이스가 잘 어우러져, K-Crossover의 새 장을 여는 데 힘을 더하고 있다. [하나린의 맑고 청아한 보이스, 김효근의 감성을 만나다] 김효근의 정규 1집에서 가장 큰 사랑을 받은 ‘내 영혼 바람되어’가 2013년 가을, 떠오르는 크로스오버 소프라노 하나린에 의해 재해석 되었다. 특히, 앞서 노래한 남성 가수들(유엔젤 보이스, 양준모, 카이, 송기창)에 이어 드디어 여가수로는 최초로 이 곡을 노래한 히로인으로 낙점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내 영혼 바람되어 (A Thousand Winds)’ 는 망자(亡者)가 현세에 살고 있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난 떠난게 아니고 자연속에서 그대 곁에 늘 머물고 있다‘라는 메세지를 담고 있으며 김효근의 감성적인 시곡에 영혼을 울리는 하나린의 여리고도 선명한 음색이 어우러져 우리들의 영혼을 위로하며 치유해준다. [K-Crossover 아트팝의 감성물결 속으로] 기존의 한국가곡은 낮은 음악적 접근성 때문에 많은 대중들에게 친근한 장르가 아니었다. 작곡가 김효근은 고민 끝에 K-POP이 가지고 있는 대중성과 유연성에 주목했다. 이에 ‘K-Crossover 아트팝’이라는 새 장르의 개척을 통해, 대중에게 좀 더 친근한 한국가곡의 면면을 보이고자 했다. ‘내 영혼 바람되어’ 역시, 귀에 부드럽게 와 닿으면서도 깊이 있는 클래식한 멜로디에 가곡 특유의 문체와 서정적 느낌이 매력적인 대중성으로 강조된 곡이다. 이러한 곡의 높은 완성도는 듣는 이로 하여금 영화나 드라마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영상미 마저 느끼게 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자, 이제 K-Crossover 아트팝의 감성 물결 속으로 빠져들 준비를 하자. 떠오르는 신예 크로스오버 소프라노 하나린의 놀랄만큼 감미롭고 청아한 음성이 당신의 귀를 시의 세계로 인도할 것이다!
하나린的其他专辑
- 1704211200000
- 1577376000000
- 1575820800000
- 1436716800000
- 1409846400000
- 13220640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