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이 많아 끝까지 나만 있던 사랑아."
내가 하는 사랑은 늘 그랬다.
내 속에 내가 너무 많아 나를 온전히 버리고 다가가는 것이 두려워 그 애와 愛를 놓아버렸다.
결국 그간의 무수한 약속들이 무책임 속에 빈 껍데기로 남았고,
이제 더 이상 우리는 없다.
[CREDIT]
Composed by 백가현
Lyrics by 백가현
Arranged by 백가현
Artwork by 예후추
Mixed by 폴카이트
Mastered by 권남우 82_1 SOUND
PUBLISHED BY BISCUIT S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