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함께 지냈던 소중한 사람이 아무 조건 없이 사랑을 주어 언제부턴가 자신의 세상이 그 사람으로 다 물들여져 있다는 걸 깨닫고 받았던 사랑을 다시 되풀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노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