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그 여자의 바다 OST, 가수 '한혜진'의 가슴 절절한 발라드 [그리워라] 발매 !! 6.70년대를 배경으로 시대의 비극이 빚어낸 아픈 가족사를 딛고 피보다 진한 정을 나누는 세모녀의 가슴 시린 성장기를 담은 KBS 아침드라마 '그 여자의 바다' OST 가수 '한혜진'의 "그리워라" 가 발매되었다. 91년 "사랑이 뭐길래"로 데뷔한 가수 '한혜진'은 "갈색추억", "너는 내 남자", "사랑아 가자"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가수로, 최근에는 "지푸라기"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나 이번에 발매된 "그리워라" 는 예전의 "갈색추억" 을 회상시키듯 허스키한 그녀의 보이스가 매력적인 발라드곡이다. 기타리스트 '서창원'은 나일론기타연주로 곡은 시작되며, 말하듯이 시작되는 그녀의 허스키한 보이스는 세월에 닳아 더욱 더 진한 감성을 선보이고 있다. 후렴구의 '그리워라, 그리워라' 로 반복되는 애절한 가사 뒤를 고급스러운 스트링라인이 감싸고 있다. 기승전결있는 마이너발라드의 진수를 오랜만에 선보이는 곡이다. 이 곡은 '조항조' "사랑꽃", '홍진영'의 "내 나이가 어때서" 를 탄생시키며, '장윤정', '김용임', '금잔디' 등 최고의 가수들과 작업한 작곡가 '김경범' (알고보니혼수상태) 와 '장윤정' "살만합니다", '김대훈' "비가온다"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작사가 '사마천'이 의기투합하였다. '박현빈'의 "샤방샤방" 을 탄생시킨 작곡가 '김지환'이 편곡에 힘을 보탰다.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담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프로듀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