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周永演唱的MBC水木剧《那个男人的记忆法》OST《Here We Are》正式发行。 这首OST将金周永的梦幻嗓音与原声吉他的节奏相结合,俘获了听众的耳朵。歌曲传达出治愈人心的信息:“在一起就能够战胜一切,最后都会好起来的”,同时又与甜蜜而苦涩的旋律完美融合,是一首Acoustic Pop风格的歌曲。歌词细腻地刻画了一个无法忘记的男人和一个遗失记忆的女人,在遭遇同样伤痛后用理解和爱互相治愈的过程,完美地诠释了电视剧的主题。 韩剧《那个男人的记忆法》讲述因罹患过剩记忆症候群而把一年365天8760小时的全部都记忆下来的男人与忘却了人生重要时间的女人命运般地邂逅的爱情故事。 MBC 그 남자의 기억법 OST Part. 1 [주영 - 나의 오늘이 너의 오늘을 만나] 발매 입체적인 캐릭터와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 예측을 벗어난 흥미로운 전개, 섬세한 연출이 더해지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과 호평을 끌어내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연출 오현종, 이수현/ 극본 김윤주, 윤지현/ 제작 초록뱀 미디어)>의 첫 번째 OST <주영 - 나의 오늘이 너의 오늘을 만나>가 공개됐다. 감성을 자극하는 주영의 몽환적인 보이스와 곡의 전반을 흐르며 변주하는 어쿠스틱 기타의 선율이 귀를 사로잡는 <나의 오늘이 너의 오늘을 만나>는 ‘함께하면 이겨낼 수 있고, 결국엔 괜찮아질 거야’라는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달콤하고 씁쓸한 멜로디에 담아낸 어쿠스틱 팝 스타일의 곡이다. ‘기억’이라는 정서적 공간을 컨셉으로 세밀하게 디자인된 사운드는 시계의 초침 소리를 연상하게 하는 어쿠스틱 기타의 어택음부터 감각적으로 변화하는 공간감까지 섬세하게 그려내며 망각하지 못하는 남자와 소중한 기억을 망각해버린 여자, 결국엔 같은 상처를 앓는 두 사람이 만나 이해와 사랑으로 서로를 치유해가는 과정을 보여줄 드라마의 주제를 완벽하게 들려주고 있다. <그 남자의 기억법>은 과잉기억증후군으로 1년, 365일, 8,760시간을 모조리 기억하는 앵커 이정훈(김동욱)과 열정을 다해 사는 라이징 스타 여하진(문가영)이 운명처럼 만나 서로의 상처를 극복해가는 로맨스 드라마이다. [Credit] Lyrics by 이치훈 Composed by 박성일 Arranged by 엉클샘 Vocal 주영 Piano 박성일 Guitar 엉클샘 Bass 엉클샘 Synthesizer 박성일 Programming 박성일, 엉클샘 Chorus 주영 Recorded & Mixed 박무일 at Studio Curiosity Mastered 박정언 at Honey Butter 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