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했던 추억들과 앞으로 채워나갈 의미있는 시간을 우리의 공간에 채워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제목에서 ‘공간’은 ‘비어있는 장소’를 의미함과 동시에 ‘정성 공(悾)’, ‘새길 간(刊)’으로 ‘참된 마음을 서로에게 새긴다’ 라는 의미를 갖는다. [MUSICAL ACHIEVEMENT rather than commercial success.] -JISUS- <Credit> Produced by JISUS Composed by JISUS, 김하은 Arranged by JISUS guitar - JISUS 해금 - 김하은 bass - 김강빈 Mixed by Daily, JISUS Mastered by Daily Album Cover Art by 이덕성 MV Produced by 이덕성, JISUS MV edited by 이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