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2>의 여심몰이를 하고 있는 가수 샘 카터(Sam Carter)가 부른 곡은 "애인있어요" (최은하 작사 / 윤일상 작곡).
맨발의 디바 이은미가 2005년 발매한 “Ma Non Tanto"앨범의 타이틀 곡이다. "Ma Non Tanto" (마논탄토)란 음악 용어로 "그러나 지나치지 않게"란 뜻이다. 살다 보면 지나치지 않게 살아가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자기만이 숨겨두며 사랑하고 싶은 사람이 나에게 말하죠. "좋은 사람 소개시켜줄까?"하고... 이 노래는 그때 그저 미소로 답하며 마음 속으로 사랑하는 이에게 부르는 노래이다. 짝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으로 고백하는 샘 카터의 감성은 어떠할까?
음악은 “마음의 표현”....